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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 믿음 조회수 : 348
  작성자 : 이한수 작성일 : 2016-06-09

! 산 믿음 !

그리스도인의 우선적인 관점은 자신의 믿음이 산믿음 인지, 아니면 죽은믿음인지를 점검하는 것에 모아져야 합니다.

죽은믿음으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처음 예수 믿고 교회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이 어느정도 세월이 흐르게 되면 자연히 교회 생활에 익숙하게 됩니다.

그러면 교회 집회에 열심히 참석하고 교회 봉사에 앞장서고 십일조 잘 드리고 올바른 삶을 살려고 애쓰는 것을 천국에 이르는

지름길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영혼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믿음" (약2;26)이라고 분명히 가르칩니다.

즉 진정한 믿음을 지닌 사람에게는 행함이 뒤따르게 되는데 여기서 행함이란 "이웃을 사랑해서 주님의 제자로 삼는 것"

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행함이 이 안에 다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행함의 열매를 보여주는 교회나 지도자들을 만나기가 그리 쉽지 않은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서로 사랑하기 보다는 갈등이 더 앞섭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 믿는 자나 일반 교우들이 우선적으로

배우게 되는 것이 교회의 관습입니다.

이처럼 열매 없이 습관적으로 예배당만 오가는 것은 형식적인 종교생활일 뿐 올바른 신앙생활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성도들의 삶의 열매를 외면한 채 교회가 현실적인 생존에 더 많은 관심을 쏟은 결과 오늘의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한지 오래고, 교인들은 복음의 능력이 무엇인질 잘 모른채 살아갑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인 새술은 새부대에 담겨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믿음이 행함이 있는

진정한 믿음인지를 확인하려는 영적인 배고픔이 있어야 합니다. 육적인 배부름 때문에 영적인 배고픔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 배고픔이 주님 앞에서 채워지도록 몸부림 쳐야 합니다.

죽은믿음을 지닌 채 교회생활만 열심히 하면서 그 끝에 매달려 있을 것 같은 천국을 막연히 바라는 불쌍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옛날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던졌던 예레미야 선지자의 절규를 나를 향한 처절한

메세지로 받아들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모두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렘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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